오늘의 (2/5) 말씀 묵상 (시편 34편19절, Psalms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A righteous man have many troubles,
but the LORD delivers him from them all;
 
인간은 고난을 위해 태어났다고 욥이 고백하였듯이 의인에게는 고난이 따르되 많은
고난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받는 고통의 기간을 단속하십니댜.
그들이 범죄하여 고통을 받고 있을 경우 마음의 아픔을 느낄 정도로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져내십니다.
 
의인 역시 많은 고통 가운데 놓일 때 절망을 경험하기도 하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같이 절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가까이 하셔서, 그들을 모든 고난과 역경으로부터
구원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의인들이 겪는 고난과 고통 역시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때로 고난을 겪는다 해도 의로운 삶을 사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고 더 나은
믿음의 삶이 되게 하십니다.  그저 ‘왜’라고 따지듯 질문할 것이 아니라 신실하신 그분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