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1)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And not only this, but we also exult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whom we have now received the reconciliation.
 
사도 바울은 죄인이었던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고 선언한 다음, 그로인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하셨고 성령을 통해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깨우쳐 주셨기
때문에 성도는 비록 세상에 살면서 환난을 겪더라도 장래 진노에서 구원받을 것을
굳게 확신하며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복을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가난한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환난 가운데서도 그분의 영광을 소망하며 자랑하는,
풍성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