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9) 말씀 묵상 (출애굽기 15장2절, Exodus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aise him,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거룩한 힘과 영적 노래는 분리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적의 땅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원수가 죽음으로 무기력하게 되기 전까지는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신 구권을 본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을 변경하지 않으시고 이스라엘의 역사에 개입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해서 외칩니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진정한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 나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여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술로 찬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