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4) 말씀 묵상 (시편/Psalms 45:6)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Your throne, O God, will last for ever and ever;
a scepter of justice will be the scepter of your kingdom.
 
이 시는 7편의 메시아 시편들 (2, 16, 22, 24, 45, 72, 110) 중의 하나로 왕이신 메시아의 
영광과 위엄과 신부 된 하나님 백성의 천국 혼인 잔치를 예표합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통치가 영원하며 그분은 공평으로 다스린다고 선언하는데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아 세워진 왕으로 그분의 통치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며 그분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판결은 공평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는 진행되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사 완성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잠시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님께서 공평으로 악을 멸하시고 의인들을 구하실 것을 믿고 그날을 소망하며
순결한 신부로 매일을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