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5) 말씀 묵상 (시편 95편6절, Psalms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Come, let us bow down in worship;
let us knell before the LORD our Maker.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이 만든 우상은 하나님과 비교할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우상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형상에 불과하지난, 하나님은 인간과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는 형상화된 우상
앞에 절하지 말고, 스스로 계셨으며 지금도 살아서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인간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존재입니다.  그 분의 은혜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으며 만물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조물은 자신을 만든 창조주에게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자의 삶입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 분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이며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은혜와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리는 예배자로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