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8) 말씀 묵상 (시편 51편7절, Psalms 5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hear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O God, you will not despise.
 
다윗은 범죄와 회개, 그리고 사죄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제사나 번제를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며,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앙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쏟은 후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 의로운 제사와 번제, 온전한 번제와 수소를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겠다고 서원합니다.
 
제사나 제물, 예배나 헌금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본질적이고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거짓됨이 없는 순전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드리기 바랍니다.
그렇게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