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8) 말씀 묵상 (시편 4편8절, Psalms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I will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dwell in safety.
 
시인은 무거운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했지만 평안하게 기도를 끝맺습니다.
그를 안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지속적인 안정감을 갖습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을 체험한 자는 매우 큰 평안을 경험합니다.  시인은 더 이상 걱정과 불안에
싸여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마음을 그분께 털어놓는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다시
평안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사랑의 능력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헛된 말과 거짓으로 공격할 때 의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다.
대적들의 고발로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워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얼굴을 들어 마침내 응답해 주실 것이기에 세상이 주는 평안과
비교할 수 없는 평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시련의 때에 우리가 평안히 눕고 단잠을 잘 수
있기 위해 가장 먼저 하나님께 돌아가 믿음으로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