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3) 말씀 묵상 (미가/Micah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But you, Bethlehem Ephrathah,
thought you are small among the clans of Judah,
out of you will come for me one who will be ruler over Israel,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
 
작은 나라 이스라엘, 그나마 남북으로 갈라져 북 이스라엘은 망했고 남 유다만
남았는데, 그중에서도 작고 작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에브랏 집안의 베들레헴에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이 예언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다 지파의 후손인
다윗의 탄생지에서 메시아가 태어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메시아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새 왕’이신데 그 기원 또한 놀랍습니다.
그분은 근본이 먼 옛날 즉 영원 전부터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은 단순히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니라 이 세상을 구원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요 그 초점은 바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예정대로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신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죄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죄인으로
살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메시아를 진심으로 기뻐 경배하며 맞이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