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1) 말씀 묵상 (출애굽기 33장14절, Exodus 33: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The LORD replied, ‘My presence will go with you, and I will give you rest.’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함께 가실 것이라고 확답하심으로써 그 분의 임재를 보장하셨습니다.
‘내가 친히 가리라’는 의미는 ‘내 얼굴이 가리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가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더 큰 확신을 덧붙이셨습니다.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이것은 여행을 성공적으로 끝나게 하고 가나안 땅을 소유케 하리라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간절하게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 분께 불순종하고 숨기는 것이 있으면 그 분의 임재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 분의 임재를 구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