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 말씀 묵상 (시편/Psalms 107: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Let them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unfailing love and his wonderful deeds for men.
 
19절과 21절은 후렴구로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20절에
나오는대로 제기된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결하셨는가?
심리적인 고난 때문에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죽을 지경에 이른 자신을 고치신
것입니다.  그런 치유를 경험한 사람은 당연히 치유의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며
그분의 변함없으신 인자하심을 찬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그냥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 문제의 근원은 남이 아니라 자신의 어리석음과 교만에서 비롯되기에
그것부터 인정하고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치유하심과 구원을 경험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환난이나 고통 속에 빠졌을 때 먼저 자신을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