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2) 말씀 묵상 (예레미야 29장11절, Jeremiah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인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어려울 때일수록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 쉬운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믿음이 흔들려 하나님보다
다른 의지할 것을 찾아 분주해지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심판의 예언을 듣고 흔들린 사람들은 의지할 대상을
찾아 거짓 선지자나 점쟁이를 찾아 가지만,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생각을 미리 아십니다.  그리고 그런 인간에게
당신의 생각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지 재앙이 아니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귀에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거짓 예언자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지금 국내외 정세가 심히 어지럽고 어렵습니다.  여러 소문과 난리가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야말로 우리의 미래요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때에 회복시키시는 은혜를 믿고 절망 중에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의 은총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