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4) 말씀 묵상 (골로새서/Colossians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f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확고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골로새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의 믿음은 연약했고 이단들의 영향을 쉽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데 그것은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하려면 오직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십자가에서 세상 모든 죄를 
지시고 대신 죽으사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들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고 그 흘리신 피를
보혈이라고 합니다.  죄사함을 얻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이 복음 위에 굳게 설 때 그 어떤 악한 세력에도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을 얻게 
됨이 은혜이기에 귀히 여기고 믿음 위에 굳게 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