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7)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1장18절, 1 Corinthians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For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w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우리가 십자가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확신을 가지면 우리는
십자가를 담대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십자가를 ‘어리석은’ 것으로 여긴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지혜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말씀을 이해하고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인간적을는 어리석게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을 선포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전파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십자가의 복음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십가가의 복음이 회복될 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복음은 미련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