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6) 말씀 묵상 (시편 56편4절, Psalms 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ortal man do to me?
 
시인은 자신이 두려움에 사로잡힌 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겠노라고 합니다.
사실 인간이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마음이 혼란하여 동요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하나님을 힘입어서 그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더욱이 하나니미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줄 알고 찬송하였습니다.
 
여기 시인이 찬송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분의 백성이 고난당할 때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고
그들을 도우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당신을
의지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실 뿐만 아니라 그 입술에 찬송에 있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지금 우리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심을 믿고 그 분께 감사함으로 기도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