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6) 말씀 묵상 (디모데후서 1장7절, 2 Timothy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바울은 다모데를 일깨워서 그가 받았던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일 듯 일으켜 주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참된 믿음을 가진 자에게 사명을 주시며 또한 그에 필요한 은사도 주십니다. 
더 나아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은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특권이며 의무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상황이 어려울 때나 반대가 심할 때 두려워하거나 낙심해 뒤로 물러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마음을 따라갑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따라갑니까?
명심하십시다.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과 불신에 의한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신자는 홀로 있지 않습니다.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믿고 순종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