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4) 말씀 묵상 (고린도후서 3장17절, 2 Corinthians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a freedom.
 
지난 밤에 일어났던 라스베가스 총기 사건은 주의 영이 없는 사람이 행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억압과 눌림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죄와 죄책감 때문에 눌려 사는 사람들, 인생고 때문에 혹은 죽음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눌려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래서 구원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인생 자체가 무거운 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구원을 얻는 순간, 모든 짐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성령님은 자유케 하시는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음 속에 성령님을 모시는 사람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그 분을 구세주로 영접하면, 성령 하나님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그러면 참된 자유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의 영을 모시고 자유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