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1) 말씀 묵상 (이사야 32장17절, Isaiah 32: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The fruit of that righteousness will be peace; it’s effect will be quietness and confidence forever.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 즉 성도의 영이 회복될 때에는 화평과 평안이 깃들 것입니다.  이것은 ‘최후의 온전한 때’ 즉 그리스도가 
통치하실 때 임할 은혜입니다.  오늘날에도 성령에 의해 주어지는 자연의 풍요와 사회 정의는 필연적으로 평화와 안전을 
가져다줍니다.  그리스도 왕국에서 궁극적인 행복은 언제나 안식과 평안의 상태로 표현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이 회복될 때
인간의 부패하고 타락한 모습은 그 자취를 감출 것이며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성품과 인격에 의한 통치가 실현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지혜, 힘, 능력과 경험을 의지하거나 직장, 사업, 빽에 의존하여 우리 삶을 도모하다가는 이스라엘처럼 참된 평화와
안전을 잃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공의로 다스릴 때 평화와 안전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말씀으로 거룩케 함으로 그리스도로부터 임하는 평화와 안전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