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9) 말씀 묵상 (미가 6장8절, Micah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 God.
 
하나님께서는 위선적인 제사보다 더 나은 선한 세 가지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고 선하게 대하며, 자기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세 가지 길 중 공의를 행하며 사랑하는 길은 사람에게 행할 의무가 새져진 둘째 돌판을
포괄하는 것이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길은 사람이 하나님께 행할 의미가 기록된
첫째 돌판을 함축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형식적인 예배나 죄의 대가로서 지불되는 예물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행함이 있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