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6)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1 Timothy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the man Christ Jesus.
 
사도는 디모데가 힘써야 할 기도생활에 대해 말하면서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에 모두가 모든 사람을 놓고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중보자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언합니다.  왜?  기도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는 예수님의 사역을 두 가지로 요약합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자신을 대속물로 주신 구원 사역과 그 구속 사역을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보여주시는 증거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신 동안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육신의 피곤함에
상관없이 밤 늦도록 혹은 새벽에 그리고 십자가를 앞둔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그리고 제자들을 통해 자신을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믿는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시니 담대히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