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3) 말씀 묵상 (골로새서 3장23절, Colossians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Whatever you do, what as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the men.
 
과거의 주종 관계가 현대사회에서 그대로 통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관계의 정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급자는 상급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눈가림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직장 상사나 어른들에게 주님을 대하듯 두렵고 성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주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일하면 그 일은 가치
있는 일이 됩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대한 의무를 신실하게 수행할 때, 그것은 단순히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한 것이
됩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으로 인정받게 되며 그는 하늘나라에서 더 이상 종이 아니라 다스리는 자가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과 사회에서 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촉매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마음과 태도로
사람을 대할 때 존경과 사랑, 순종과 화목을 이루느느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내가 자신을 죽이며 섬겨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기도하며 순종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