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항상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계실 것이므로 그들이 어떠한 어려운 일을 당해도

결코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또한 그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밝히시면서 혹시

당황스러운 일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강하게 하시고 도와주시며, 자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시고 그들을 굳세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과 나라들의 운명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사람의 미래를

아실 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만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거나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우리를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약속대로 따뜻한 손길과 부드러운 음성으로 우리를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