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4) 말씀 묵상 (시편/Psalms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One thing I ask the LORD, this what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up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다윗은 왕 위에 오르기 전이나 된 후에도 큰 위험을 직면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건져주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께 바라는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며 그분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바로 다음 구절에서 사모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그것은 그분이 환난 날에 백성을
그분의 초막과 장막과 높은 바위 위에 두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시시각각 어려움을 직면하게 됩니다.
거짓 증인을 만나기도 하고 사기나 모함과 비웃음을 당하기도 하고 비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구원을 없이 하지는 못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것이기에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어려움을 당할 때 가야 할 본향인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며 이겨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