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3)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13절, Colossians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가진 성도들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세상에서 구원받았다는
구속의 은혜가 충만합니다.
 
우리가 죄와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혀 사탄의 종노릇하며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삶의 의미를 모른 채 공허함과 허무함에 붙들려 있던 우리에게 삶의
참 의미를 되찾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믿어야 감사가 나옵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문제나
사람이 주어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중에 있습니까?  오늘도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고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