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2) 말씀 묵상 (누가복음 13장24절, Luke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because many, I tell you, will try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 to.
 
주님은 구원을 좁은 문으로 표현하며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좁은 문이라고 하셨을까요?
그 문은 때가 되면 닫히는 문입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기회의 문이지만, 영원히 열려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날, 그때가 되어 주인이 문을 닫으면 아무도 그 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또한 불의를
행하는 자들이 들어갈 수 없다는 점에서 좁은 문입니다.
 
세상에는 말씀대로 사는 이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구원의 문은 좁은 문입니다.
하지만 그 문은 언제나 역전의 기회가 있는 문입니다.  먼저 시작한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에 시작한 사람이
먼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