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 말씀 묵상 (다니엘 10장19절, Daniel 10: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언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Do not be afraid, O man highly esteemed, he said.  ‘Peace! Be strong now; be strong.’
When he spoke to me, I was strengthened and said,
‘Speak, my lord, since you have given me strength’
 
그는 다니엘을 향하여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다니엘을 격려한 존재는 천사 가브리엘로
볼 수 있습니다.  천사의 역할은 세상 군대와 싸우며 하나님의 사람에게 계시를 전달하는 임무를 가졌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은 미가엘의 도움을 얻어서 바사 (페르시야) 군대와 싸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적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피를 흘리기까지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가브리엘 천사의 예언을 통해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는 악한 세력이 가득합니다.  마치 승리한 것처럼 의기양양 합니다.  그러나 종국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악을 제거하실 것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 우리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도록 애써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강건함과 평안을 허락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