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9)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4절, 2 Chronicles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여호와를 인정하지 않고, 죄악된 길에서 떠나지
않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성전은 제사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었습니다.  자연재해나 전염병이 유행할 때, 그들은 먼저 악에서 돌이켜
겸손히 기도해야 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그리고 도움을 구할 떄, 그들의 철저한 회개는
하나님의 자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땅의 회복은 용서함 받은 백성에게 주어지는
큰 축복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주를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이 토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섬기는 교회가 사람들이 어느 때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는 곳입니까?  예배당에 들어서면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십니까?  지금은 예배조차 못드리도록 방해하기에 
모여서 기도하기가 더 힘들어졌지만 있는 곳에서 회개하며 진심으로 기도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근본적인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