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8) 말씀 묵상 (역대하 6장20절, 2 Chronicles 6: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May your eyes be open toward this temple day and night,
this place of which you said you would put your Name there.
May you hear the prayer your servant prays toward this place.
 
사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대신 상황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성품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연약한 인간이 하는 기도 소리를
외면치 않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부를 때 응답하시고, 찾을 때 나타나실 것을 굳게 믿고 간구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언제나
성전을 향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을 부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하나님의 전이야말로
유일한 소망이었습니다.
 
인생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세상은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리고 자비와 용서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덮어주십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성전을 향해 손을 드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