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7)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 4장6절, Galatians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Because you are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ed out, ‘Abba, Father.’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율법에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율법의
짐으로 신음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유한 인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는
자녀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얻은 상속자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한 보장을 누리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후견인인, 율법 아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 덕분에 우리 인생은 구원과 자유의 길로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유의 시간이 도래했는데도 종과 다름 없는 인생을 산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요
상속자로 풍성한 인생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