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11) 말씀 묵상 (시편 19편7-8절, Psalms 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viv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한 율법, 확실한 증거, 정직한 교훈, 순결한 계명, 정결한 도, 진실한 법 등 다양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다시 살아나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금보다 더 사모해야 하고, 꿀과 꿀송이보다
더 달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에 두고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서 민감하게 살피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알았던 시인은
복이 있는 사람은 (행복은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선언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이 모두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제물로 드려질 수 있도록 깨어서 말씀을 묵상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