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8) 말씀 묵상 (신명기 8장3절, Deuteronomy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He humbled you, causing you to hunger and then feeding you with manna,
which neither you nor your fathers had known, to teach you that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
 
이스라엘은 광야 훈련을 통해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이 구절은 만나
사건에 대한 모세의 해석입니다.  인간의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물론 빵이지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만나와 같은 영의 음식이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ㅇ르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한다는 것을 직접 가르쳐 주시기 위해 만나를 주셨습니다.
 
광야생활은 선민으로서 바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연단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맛보는
시간이었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살며 뜻하지 않은 고난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연단이라고 받아들입니까?
연단 중에 있을 때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고 고난 가운데 함께 계심을 믿어야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