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6) 말씀 묵상 (신명기/Deuteronomy 6:25)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It will be righteousness for us
if we are careful to observe all this commandment
before the LORD our God, just as He commanded us.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 때, 후손이 질문하는 ‘하나님의
법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
이스라엘에 의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의’는 (체다카)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데 여기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
오는 장점, 영예, 자랑거리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법을 지키는 행위가 아니라
그런 충성하는 삶 자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이 특권에는 주신 
말씀에 순종하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그 명령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으며 그러면 평안하고 의롭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