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5) 말씀 묵상 (요한복음/John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This is eternal life, that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기도를 하셨는데 먼저 아들인 자신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함으로써 입니다.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는 죽음의 십자가의 길을 가시겠다는 
결단입니다.  그러면서 영생을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여기서 ‘알다’는 지식이나 소문이 아니라
만나는, 경험적인 앎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 같은 죄인을 구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목적을 이루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기꺼이 죽음의 길로 가시겠다는 것이고
그것을 아는 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그 진리를 알고 영생을 얻어 그분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