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31) 말씀 묵상 (마태복음 18장35절, Matthew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This is how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성도들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권세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것이
바로 용서하는 권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죄 용서를 생각하면 용서하지 못할 자가
없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은 비굴이 아니라 관용이며, 마귀를 제압하는 능력입니다.
 
본래 용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권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분을
영접하는 모든 성도에게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통한 죄용서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죄 용서의 은혜를 깨닫고 경험한 자들은 자신에게 죄를 범한 형제를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죄 용서의 은혜를 주변의 형제자매들에게 한없이 베푸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우리가
받은 죄용서의 은혜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용서하지 못합니다.  죄 범한 형제를 용서해 주므로 그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