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9) 말씀 묵상 (시편 16편2절, Psalms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하였나이다
I said to the LORD, 
‘You are my Lord; apart from you I have no good thing.’
 
다윗은 하난팀께 대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할 때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생명까지도 소유하는 진정한 주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자신의 안전과 복이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피한다며 자신의 보호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앙에서 나올 수 있는 간구의 모습니다.
그의 상황이 죽을 것 같은 위험에 처해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서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는 현실의 난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죽음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혹시 주님 외에 다른 곳에서
복을 얻으려고 하는 때가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