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8) 말씀 묵상 (창세기 12장2절, Genesis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향을 떠날 것을 명령하시면서 동시에 약속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크게 세 가지의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입니다.
 
첫째, 큰 나라를 만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둘째,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고 그의 이름을 크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셋째, 그가 복덩어리가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즉 그가 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성도인 우리의 전형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존재들입니다.
자격이 있어서, 또는 가치 있는 일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져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임마누엘의 복을 성령을 통해 누립니다.
그러니 복의 근원으로 의롭게 당당하게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