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5) 말씀 묵상 (시편/Psalms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The LORD is near to all who call upon Him,
to all who call upon Him in truth.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성품을 묘사하는데 그분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하시는
모든 일이 은혜롭고, 또한 부르짖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기도에 응답하시기에 찬양을 하는 이유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의 소리를 들으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보호하시며 악인들을 멸하십니다.  그러기에 그분을 송축해야 합니다.
 
우리가 겸손하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멸시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심으로 우리가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주시는 것은 아니고 그분의 성품인 공의로 응답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성품을 믿고 진실하게 간구하는 것이기에 항상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