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3) 말씀 묵상 (시편/Psalms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The LORD will guard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forever.
 
짧은 8절에서 4번이나 반복되는 말은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신다’로 그분이 온갖
불행에서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그분의 지키심은 그늘과 같으며, 오른쪽에서
동행하시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확실히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되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신다는 말은 하나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이어진다는 의미로 구원을 보장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만이 안전한 피난처요 절대적 도움이시며 영원까지 지키시는 
분임을 믿고 고백하며 험난한 세상에서 담대하게 진리의 길을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