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 말씀 묵상 (마태복음 6장1절, Matthew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리라
‘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s from your Father in heaven.
 
예수님은 바리새인과는 다른, 참된 경건을 추구하는 동기와 태도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
즉 의로운 행위의 동기가 사람의 칭찬에 있어서는 안 됨을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옳은
행위여도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종이 되려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그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바리새인이 행하는 구제의 동기는 대상에 대한 긍휼한 마음과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에
있지 않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데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행위로,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아버지께 어떤 상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보통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참된 경건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항상 의식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경건한 삶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참된 경건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