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0) 말씀 묵상 (히브리서/Hebrews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And inasmuch as it is appointed for men to die once
and after this comes judgement.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는 공통적인 운명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다 죽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심판입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이고 그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두 운명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자신을 드려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죽음의 운명을 해결하시기 위해 주님이 오셨고 심판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두 번째로 나타나실 일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과 동시에
우리의 대언자 즉 변호사가 되십니다.  그러니 누구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두 가지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해방됩니다.  
완전한 대속을 이루신 주님을 믿고 평안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