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9)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Revelation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사도 요한은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셔서 사람이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신다고 선포하면서 예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는 근거로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요 역사의 처음과 나중 되시는 주관자이시기 때문임을 밝힙니다.
 
예수님은 온 세상을 시작하신 분이실 뿐만 아니라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역사의 흐름을 쥐고 계시기에 그분의 손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분이
처음 이 땅에 오실 때는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세상을 심판하고 의인을 구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렵고 통곡하는
날이 되겠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완성되는 기쁜 날이 될 것이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심판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