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5)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 22장17절, Revelation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The Spirit and the bribe say,  ‘Come!’  
And let him who hears say, ‘Come!’
Whoever is thirsty, let him come;
and whoever wishes, let him take the free gift of the water of life.
 
성령과 신부는 전도를 가능하게 만든는 자들입니다.
신부는 단체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간에 교회이며 생활 방식이나 입술로 신랑에 대해
증거합니다.  신부의 증거가 없이는 성령께서 목소리를 낼 수가 없고, 성령의 증거 없이
신부는 능력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둘이 힘을 합해서 세상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으로 나아오라고 촉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만이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 구원에 동참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목마른 자, 즉 영생의 필요성을
느끼는 자들입니다.
 
그렇게 영생을 원하는 자는 언제든지 값없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말이 오기 전에는 하늘의 영광을 완전하게 누릴 수 없다 해도, 듣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들은 즉시 하늘의 유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을
값없이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