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 말씀 묵상 (에스겔/Ezekiel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바벨론에 포로로 가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선지자를 통해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36장에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이루어질 이스라엘의 5가지 회복이 들어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마음’은 인간의 의지가 자리하는 중심입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의 영을 주심으로
그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목적은 하나님의
율례를 능히 지켜 행할 수 있게 함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면서 회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바람과 같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십니댜.
그 성령으로 충만하면 내면이 바뀌고 행동도 바뀝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회복의
새 역사를 약속하시면서 성령을 속에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새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믿고 자신을 성령께 내어드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