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10) 종려주일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위해
수많은 군중들의 호산나 환호를 들으며
개선 장군처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그 날을 기억하며
성삼위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기쁨의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사순절 마지막 주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입성과 고난과 죽음을 다시 되살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