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 말씀 묵상 (시편 86편11절, Psalms 86: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를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Teach me your way, O LORD,
and I will walk in your truth; give me an undivided heart, that I may fear your name.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다윗은 이제 진리를 가르쳐 주셔서 그 진리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반절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진리를 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이 변치 않게 (나눠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경건한 주의 사람’이라면, 원수들로부터 구원받은 후에도 계속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그 분의 진리를 가르쳐 주시길 기도하고, 지속적으로 그 분의 뜻을 따라 살기를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은 고통 앞에서 주저앉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읍시다.  믿음으로 문제를 극복하며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힘써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