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 하나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면 소망이 없는 것인가? 길은 없는 것인가? 사도 바울은 소망이 있다고, 길이 있다고 선언하면서 먼저 부정적으로 이 사실을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 부정적인 접근은 바로 유대인들이 자랑하는 율법으로는, 율법의 행위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소개합니다. (오늘 설교는 우리말과 영어로 번갈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