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 중에서 다툼을 피하는 방법 (야고보서 4장1-10절)


Download (right click and choose save as)

Sermon Notes

사람이 살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가정이든, 교회든, 학교든, 직장이든 어떤 곳에서든 다투거나 반론을 할 떄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무조건 다툼이나 변론이나 싸움을 피해야 하는가?  절대로 복수해서는 안 되는가 질문이 생깁니다.  사도 야고보는 바로 이런 다툼을 피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더욱이 믿음의 사람들 간의 다툼에 대해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사도는 말을 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교훈을 주는데 먼저는 다툼의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그 후에는 피하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 발생하는 다툼에 대해 전쟁이라는 표현을 함으로써 공동체의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속히 중단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려줍니다.  과연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리더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통해서 그리고 주님께로 부터 받은 교훈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