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을 큰 자로 부르셨는가? (요한복음 3장22-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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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오늘날 세상에서 좀 잘나간다는 사람들 가운데 알리와 같이 슈퍼맨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현재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으로 된 것인 줄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으레 사람들에게 무례하거나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이나 밑에 있는 사람들을 무시합니다.  요즘 말로 바꾸면 이런 사람들을 갑질하는 사람들로 부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교만은 경고하고 겸손을 강조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교만한 사람은 쓰지 않습니다.  그것을 버리면 사용하십니다.  낮아지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 삶 속에서 적용하며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겸손하려면 자신의 본분을 알고 그 본분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그 겸손의 리더십을 보인 사람이 바로 침례 요한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그가 큰 자로 불렸는지를 알아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