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 책인가? (디모데후서 3장14-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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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배우고 많이 알아서 과학이 발달해서 사람들이 점점 더 편해지고 의학도 발달해서 수명도 연장이 되어 점점 더 오 살도록 만들어져 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렇게 사람들이 똑똑해져 가는데 갈수록 점과 같은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인 것들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미래 때문입니다.  그 알지 못하는 미래를 조금이라도 알고 싶기에 그렇게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곳을 찾아갑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진짜로 미래를 알 수 있습니까?  믿을만 합니까?  그러다가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다가 잘못되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그 사람이 책임집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지금도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 번역이 되고 있는 성경입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도 변화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지만 성경만큼 수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킨 책은 없습니다.  성경은 모든 책들 중에서 가장 오래 된 책이고, 각 시대의 베스트셀러요,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문학적 걸작이요, 그렇게 오랜 기간에 걸쳐, 40여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썼지만 결코 모순되는 것이 없는 놀라운 책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책이며, 어떤 목적으로 쓰여졌는지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영적인 아들이요, 동역자요, 목회 후배인 디모데에서 쓴 편지를 통해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