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에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가 바로 ‘희망찬’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합니다. 작년까지 어떠했던지 간에 새해에는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해가 아니라 묵은해가 됩니다. 희망은 참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숨은 쉬고 있을지 모르지만 죽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희망은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죽하면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이라고까지 하겠습니까!
2018년 새해를 맞으면서 이제 이 한 해가 소망이 있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본문 말씀 속에서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