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로마서 8장28-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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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 Notes

고난은 분명히 달갑지 않은 선물입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고난은 잠시이고 그 후에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온다고 선언한 후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을 선포합니다.  왜 믿음의 사람들이 고난을 당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고난은 반갑지 않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고난 뒤에는 사람이 절대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History is His stroy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많이 암송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오해가 많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다 이 말씀이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또 반드시 하나님께서 좋은 일을 통해서 선한 일을 이루신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교훈을 찾아봅니다.